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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앞머리탈모란 피할수 없는 운명일까?

by 방향과는않은 2022. 2. 5.

남자분 중에 앞머리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은데요. 이건 유전적인 이유와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스트레스, 식생활 불규칙 등의 부수적인 원인은 아주 작은 부분에 불과하죠.

 

 

 

앞머리 탈모가 생기는 이유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의 영향이 가장 큽니다. 스트레스, 식생활 불규칙등의 이야기들을 많이 하긴 하지만 사실 이런 비중은 적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여자분들에게는 M자 탈모가 거의 없는 편인데 스트레스랑 식생활이 문제가 됐으면 여자분들도 엠자탈모로 고생하는 분이 많았겠죠? 남자들만 유일하게 M자 탈모로 고생을 많이 하는 편이며 이건 대부분이 남성호르몬의 영향입니다.

 

 

앞머리 탈모 고치는 방법

모발이식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민간 요법을 쓰든, 탈모약을 먹든 간에 탈모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으나 탈모를 완전히 멈추게 하는 건 힘듭니다. 탈모약 중에서도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정수리 탈모와 M자 탈모 모두에 효과가 있는 편인데요. 효과가 있다고는 해도 이미 약해지거나 죽어버린 모낭을 다시 살리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나 탈모를 치료한답시고 민간요법을 써보려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민간요법은 효과가 거의 없거나 혹은 미미한 경우가 많을껍니다. 괜히 제대로 된 치료시기를 놓쳐서 모낭이 한번 죽어버리면 살려내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으로 어렵죠. 따라서 탈모가 진행됐다면 최대한 늦추기라도 하는 게 맞습니다. 빠르게 탈모약 복용하면서 미녹시딜을 꾸준히 발라주는게 좋죠. 그러다가 탈모약으로도 멈추지 못했을 때, 모발이식을 하면 됩니다. 

 

모발이식의 경우엔 탈모가 잘 오지않는 뒷머리를 사용하는데요. 뒷머리를 옮겨심기 때문에 노화가 오지 않는 이상 이식받은 머리가 빠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이식을 받고 나서 주기적으로 탈모약을 먹어준다면, 탈모로 인한 고통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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