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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수리 탈모 초기증상 이거 모르면 대머리댐

by 방향과는않은 2022. 7. 15.

남자 정수리 탈모 초기 증상은 머리카락이 얇아진다거나 비듬이 갑자기 많이 생기는 경우 등등입니다. 남자의 경우 대부분의 탈모가 유전 때문에 생깁니다. 초기에 제대로 대처 못했다가 모낭이 죽어버리면 영영 복구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깐 꼭 초기에 탈모를 막아야 해요.

 

 

탈모 초기증상과 자가진단법

정수리 쪽 모발이 얇아졌거나 힘없이 툭 가라앉아 있으면 탈모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가르마가 너무 넓어 보이는 경우도 탈모 초기 증상일 수 있으며 모발이 검은색이 아니고 얕은 갈색으로 보이는 것도 탈모 초기증 상중에 하나입니다. 자가 진단을 해보시고 싶으면 머리카락 10개 정도를 한 번에 잡은 다음 어느 정도 힘을 줘서 당겨보세요 10개 중에 3개 이상이 빠졌다면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유전으로 인한 탈모는 모낭이 한번 죽어버리면 영영 살아나지 않습니다.

 

모발 이식 말고는 치료 할 방법이 아예 없어진다는 뜻이에요. 초기에 잡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돌이킬 수가 없어요.

 

 

 

탈모 치료법

여성형 탈모의 경우 대부분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잠을 잘자고 먹을 거 잘 먹고 운동 잘하면 여성형 탈모는 대부분 자연치유 가능합니다. 문제는 남성형 탈모인데요. 남성형 탈모는 대부분이 유전 때문이라서 민간요법 이런 게 먹히질 않아요. 괜히 돈아 낀다고 탈모 샴푸 쓰고 탈모에 좋은 음식 먹다가 머리 다 벗어지고 영영 복구를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성형 탈모는 거의 무조건 탈모약 아니면 모발이식을 해야 돼요. 탈모가 많이 진행 된게 아니라면 탈모약으로도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남성호르몬이 정수리와 이마 쪽에 있는 모낭을 공격하거든요. 그래서 그 남성호르몬을 줄여줘야 해요. 탈모약이 그 역할을 해줍니다. 근데 탈모가 너무 진행돼서 모낭이 한번 죽어버리면 이건 탈모약으로도 못 살립니다. 절대 못 살려요. 이때는 모발이식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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