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1 깡통을 2년 써본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본다. 맥북 m1은 가성비 1위 노트북이다. 특히 요즘엔 맥북 m1중고가가 50~60만원 정도 된다. 한번 사보는걸 추천한다. 이 가격에 이 성능이 가능하다고? 소리가 절로 나올테니까.
맥북에어 m1 장점 첫번째 : 오래 써도 1도 느려지지 않는다
난 맥북을 2년 넘게 썼는데 처음 샀을때랑 비교해서 전혀 느려지지 않았다. 오류가 떠서 빡치게 했던 적도 거의 없는 듯 하다. 맥북 m1은 성능이 정말 좋고 빠르다. 영상 편집을 할때도 별로 느리다는 느낌을 못받는다. 영상 편집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영상편집은 엄청 고사양 노트북에서만 되는 기능이다. 근데 맥북 m1에서는 이게 전혀 문제 없이 된다.
맥북에어 m1 장점 두번째 : 배터리가 오래간다
100% 충전 해서 밖에 가지고 나오면 다 쓰고 들어오는게 더 힘든 수준이다. 간단한 인터넷 작업이나 유튜브 정도 보는 수준으로 쓰면 말이다. 12~14시간은 쓸 수 있다. 나는 맥북 2년 쓰면서 배터리 부족해서 불편 했던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맥북 m1이 워낙에 전기를 조금만 소모 하기 때문이다. 전기는 조금만 쓰면서 성능은 최대로 낸다.
맥북에어 m1 장점 세번째 : 마우스가 필요 없어서 편하다
맥북은 마우스가 필요 없다. 맥북에 달려있는 트랙 패드라는 녀석 덕분이다. 이 트랙 패드가 마우스를 완벽하게 대체 할 정도로 좋다. 원래 노트북 밖에 가지고 나가려면 충전기도 챙기고 마우스도 챙겨야 한다. 근데 맥북 m1은 그런거 없이 맥북 단 하나만 챙기고 나가면 된다. 1년 내내 이걸 반복하다보면 이게 얼마나 편한건지 느낄 수 있다. 노트북은 편하라고 쓰는건데 챙길때도 맥북 하나만 챙기면 더 편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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