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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깡통 후기 2년 써보고 씀

by 방향과는않은 2024. 2. 28.

맥북에어 m1 깡통 후기를 써본다. 나는 애플 혐오자였다. 5년전인가? 맥북 하면 200~300만원 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았다. 근데 그에 비하면 성능이 그닥 좋다는 얘기를 못 들어봤다. 그래서 나는 앱등이들을 별로 안좋아했다. 감성에 취한놈들... 이해가 안가네? 라고 생각 했다.

그러나 지금 나는 앱등이가 됐다. 2년정도 맥북을 썼는데 맥북 m1은 성능이 진짜 ㅈ되는 노트북이다. 근데 이런 노트북을 12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고? 정말 추천할 만한 노트북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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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m1 장점 첫번째 : 모든게 빠르다

나는 맥북 2년 쓰면서 한번도 느리다는 느낌을 못받았다. 단 한번의 오류조차 없었다. 영상 편집은 굉장히 사양을 많이 잡아 먹는 작업이라는거 알고 있는가? 맥북은 영상 편집 할때도 거의 끊김이 없다. 내가 맥북 쓰기전에 썼던게 LG그램이다. 그램으로 영상 편집 할때는 진짜 미친듯이 끊겼었다. 발열도 어마어마 해서 팬 돌아가는 소리가 심했다. 근데 비슷한 돈 주고 산 맥북은 개빨랐다.

 

 

맥북에어 m1 장점 두번째 : 들고다니기 편하다

맥북엔 마우스가 필요 없다.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맥북에 달린 트랙패드가 좋다. 이건 과장하는게 진짜 아니다. 그래서 맥북 단 하나만 가방에 들고 다녀도 된다. 그래서 편하다. 반면에 다른 노트북은 어떤가? 무조건 마우스는 챙기고 다녀야 한다. 노트북에 달린 터치 패드는 감도가 ㅈ같아서 쓰기가 힘들다. 마우스 없을때나 어쩔수 없이 쓰는거다. 근데 맥북 m1은 그런게 없어서 맥북만 들고 다니면 된다.

 

 

맥북에어 m1 장점 세번째 : 소음이 없다

맥북 m1에는 노트북의 열을 식혀주는 쿨링 팬이 안들어 있다. 그래서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 말고는 아무런 소리가 안난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맥북에는 m1칩이라는 부품이 들어가 있다. 이 m1칩이 뭐나면 사람으로 쳤을때 심장과 뇌의 역할을 해주는 녀석이다. 쨌든 이 m1칩의 성능이 존ㄴ 좋다. 전기는 조금만 먹으면서 성능은 좋다.

 

노트북의 발열이 심한 이유는 전기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전기를 많이 쓰면 열이 많이 나는게 상식이다. 근데 m1칩은 전기를 조금만 먹는다. 그래서 맥북엔 발열이 별로 없다. 그래서 쿨링팬이 필요 없다. 그래서 소음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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