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제페토라는 가상세계를 운영 중인데요. 이 가상세계에서 옷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순수익만 월 15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때문에 진행하지 못한 학교 졸업식도 가상세계에서 대신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제페토에서 옷만들어 팔기
네이버에서 만든 제페토라는 플랫폼이 있는데요. 제페토는 가상세계입니다. 가상세계에서 사람들은 학교 졸업식을 대신하기도 하고 옷을 만들어서 팔기도 합니다. 옷을 만들어서 파는 사람 중에는 크리에이터인 렌지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순수익만 1500만 원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분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에 대해서, 컴퓨터로 무언가를 제작하는 법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모든 걸 독학, 과외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월 1500을 벌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함이라고 하네요. 1년 5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1500개의 옷을 만들었다고 해요. 직장인이 하는 것과 똑같이, 아침에 옷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점심 먹고 나면 또 옷을 만들고 퇴근시간이 되면 퇴근하는 식으로 일을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협업까지 시작하면서 월 매출만 1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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