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아바타 옷을 직접 제작해서 팔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그중에 유튜버 렌지라는 사람은 가상 옷을 제작해서 월 1500만원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이게 꾸준히 가능한건지는 저도 알수 없지만, 이런 메타버스 생태계에 대해서 같이 한번 알아보시죠.
아바타 옷만들어서 팔기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제페토라는 플랫폼이 있는데요. 이 제페토는 가상공간입니다. 가상공간 안에 학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밖에 잘 놀러다니지 못하는 애들이 이 가상공간에서 논다고 하네요. 가상 캐릭터로 세계를 돌아다니는데, 이 캐릭터에 옷도 사서 입힐수 있어요. 이때 이 가상공간의 옷을 만들어서 팔며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유튜버중에 렌지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분은 많이 벌때는 월 1500만원까지도 벌어봤다고 합니다. 현실세계의 옷도 아니고 가상세계의 옷을 팔아서 이정도 번다는게 좀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요. 이 유튜버 렌지라는분은 3D 제작기술 같은건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모르는건 독학으로 배우면서 하루에 옷 3개정도를 꾸준히 만들었다고 하네요. 직장인처럼 아침 9시부터 5시까지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동안만 만들었다고 해요. 몇달동안은 돈이 안됐지만, 꾸준히 해온결과 월 1500을 달성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로블록스 개발자
요즘엔 초딩들도 게임을 직접 제작할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로블록스는 좀비 디펜스, 장애물 넘기 게임등 엄청나게 많은수의 게임을 플레이할수 있습니다. 거기에 제작까지 할수있죠. 물론 제작한 게임 플레이도 가능하고요. 이 게임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초딩들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 초딩들중에 로블록스에 가입한 사람이 10명중에 5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이 또한 꾸준히 게임을 제작해서 팔다보면 큰돈을 만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많이 버는건 아니라는걸 명심하세요.
사업을 할때도 상위 20%가 수익의 80%를 다 가져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로블록스에도 그 시장논리가 적용됩니다. 꾸준히 제작하면서 배워갈수 있는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도전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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