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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주택 청약 방법과 청약에 대해서

by 방향과는않은 2021. 9. 13.

민영주택 청약 신청은 청약 홈 사이트에서 하시면 됩니다. 신청하는 법은 글 안에 자세히 쓰여있습니다. 청약 통장이 없으신 분은 청약 통장부터 은행에서 만드셔야 하는데요. 청약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시죠.

 

 

 

민영주택 청약 방법 (홈피이지 링크)

첨부해드린 링크에 들어가주세요. (https://www.applyhome.co.kr/co/coa/selectMainView.do) 청약 신청을 할 청약홈 사이트입니다.    링크에 들어가셨다면 청약신청 메뉴에서 APT(아파트)를 클릭해주세요. 메뉴를 못 찾으시겠다면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클릭하시면 1순위/2순위, 특별공급 중에 선택하는 란이 나옵니다. 이 중에서 본인에게 해당하는 메뉴를 누르시고 본인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본인 인증을 했다면 본인이 청약 신청할 수 있는 아파트 정보가 나옵니다. 청약 신청할 아파트를 고르시고 안내에 맞춰 정보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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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홈에서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입니다. 다른 시간에 신청을 누르시면 서비스 이용시간이 아니라고 나옵니다.

 

 

 

청약이란?

우리가 돈이 있으면 새 물건을 얼마든지 살 수 있습니다. 새 아이폰이든 새 아이팟이든 맘대로 살 수 있죠. 그럼 아파트도 마찬가지일까요? 아닙니다. 새 아파트는 돈이 있어도 맘대로 못 삽니다. 나라에서 막아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새 아파트를 사려면 번호표를 뽑아야 합니다. 번호표를 들고 있어야 아파트를 살 수 있죠.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으면 번호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아니 그건 알겠는데 왜 내돈주고 내가 사겠다는데 왜 나라에서 막아놨냐? 하고 궁금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건 아파트가 너무 인기 있어서 그래요. 돈 많은 사람들이 새 아파트를 싹 다 사버리고 이거 비싸게 팔아야지 하고 맘먹게 되면 아파트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거든요. 그럼 돈 없는 우리는 아파트 죽어도 못 삽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못 사게 막아놓은 거예요. 뭐 근데 이건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이유도 자잘 자잘하게 섞여있어요.

 

 

청약 가산점은 총 84점

  • 무주택기간 32점
  • 부양가족수 35점
  • 청약통장 가입기간 17점

 

청약 통장만 가지고 있는다고 무조건 아파트를 받을수 있는 건 아닙니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다른 사람과 경쟁을 해야 해요. 끔찍한 사실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천만명이 넘습니다. 이 사람들이랑 경쟁하려면 이것저것 점수를 좀 챙겨놔야 합니다. 집 없이 살았던 기간이 길수록 점수가 올라갑니다. 또한 내가 책임져야 할 가족이 많을수록 점수를 많이 줍니다. 그리고 청약통장 만들어놓고 김치 숙성시키듯이 계속 묵혀놓으면 점수가 올라가죠. 받을 수 있는 점수는 위에 요약해놓은 대로입니다.  

 

 

특별공급

바로 위에 가산점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요. 저 가산점을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나이가 어릴수록 점수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당연히 어릴수록 책임져야 할 가족도 없고 집 없이 살았던 시간도 적을 테니까요. 점수가 낮으면 아파트 당첨되기가 힘들어집니다.

 

아니 그럼 어린애들은 다 나가죽으라는건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게 특별공급이에요. 신혼부부는 다른 사람들보다 아파트 받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높다고 한 거지 무조건 받는다는 소린 또 아니에요. 이렇게 신혼부부처럼 특수한 케이스만 따로 빼놓고, '야 니들은 좀 특별히 취급해줄게' 하는 게 특별공급이에요. 이 특별공급에는 생에 최초, 다자녀, 국가 유공자 특별 공급이 있습니다.

 

 

이상 '민영주택 청약 방법과 청약에 대해서'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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