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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임대 주택 알아보시나요? 행복주택을 추천드립니다.

by 방향과는않은 2022. 8. 1.

사회 초년생 임대 주택을 알아보신다면 행복 주택을 한번 알아보세요. 나라에서 싸게 빌려주는 집입니다. 월세가 다른 집의 70%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돈을 아낄 수 있어요. 게다가 버스정류장, 지하철이 집이랑 가까이 있기 때문에 출퇴근하기도 편합니다.

 

 

 

행복 주택이란?

요즘 돈 모으기는 엄청 힘들고 집값은 말도 안되게 비싸잖아요. 돈 좀 모아보려고 해도 월세가 워낙 비싸서 월세로 다 빠져나가니 돈을 못 모읍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나라에서 빌려주는 집을 행복 주택이라고 합니다. 월세가 일반적인 집에 비해 70% 정도 수준으로 싸다는 게 특징이에요.

 

출퇴근도 편하게 하라고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이랑 가까운곳에 집을 짓습니다. 한번 지을 때 엄청 대규모로 짓기 때문에 편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요. 작은 도서관이라던지 미용실, 마트 같은 시설이 엄청 가까이에 있습니다.

 

 

누가 들어갈수 있나요?

만 19세에서 만 39세에 해당하는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어야 신청 가능하며 직장 생활을 한 지 5년이 넘지 않았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생도 신청 가능한데요.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대학교에 들어갈 예정인 사람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경우에 무주택자여야만 신청 가능합니다. 

 

 

 

행복주택 장점과 단점

일단 아파트라서 경비 아저씨가 있다보니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입니다. 수시로 청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예요. cctv 또한 곳곳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좋은 환경입니다. 여성분이 거주하기에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역이랑 가까우면서 아파트에 살려면 굉장히 많은 돈이 필요하거나 월세를 많이 내야 합니다. 이런 환경에서 적은 월세로 살 수 있다는 건 큰 장점이죠.

 

단점이라면 층간 소음이 심한편이라고 합니다. 저렴하게 빌려주는 집이라서 그런지 집을 지을 때 재료를 싼 걸 썼나 봅니다. 옆집 TV 소리가 들리는 수준이라고 하는데 대사가 들리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또한 경비가 있다 보니 관리비가 비싼 편입니다. 월세가 워낙 싼 편이라 관리비가 좀 비싸도 커버가 되는 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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