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라식 가격은 싼곳은 200만원 초반대의 가격을 보입니다. 평균 가격은 250만원, 가장 비싼곳은 20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보입니다.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나는 이유는 다양한데 우선 의사의 실력과 경험이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라식, 라섹보다 스마일라식이 더 비싼 이유
수술 할때 쓰는 장비 가격이 오지게 비싸서 그렇습니다. 이 장비 이름이 비쥬맥스라는 녀석인데요. 독일의 유명한 의료기기회사에서 만든 장비 입니다. 칼 자이스라는 회사인데요. 대부분의 안과가 칼자이스에서 만든 장비를 쓴다고 합니다. 이 장비 가격은 강남 아파트 한채 가격이랑 비슷합니다. 이 장비가 없으면 스마일 라식 수술을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수술비가 비싼겁니다.
안과도 비싼돈 주고 샀는데 장사하려면 쓴돈만큼은 뽑아야 하잖아요?
스마일 라식이란?
시력 교정 수술중에 가장 최근에 나온 수술이에요. 최근에 나온만큼 기술이 많이 발전돼서 나왔죠. 시력 교정 수술에서 가장 중요한건 각막을 얼마나 '덜' 다치게 하느냐에요. 각막이란 우리 눈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말하는데요. 시력 교정 수술을 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이 각막에 상처를 낼수밖에 없습니다. 수술 과정에서 그냥 상처가 날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얼마나 상처를 '덜' 입히는지가 중요합니다.
스마일 라식은 라식, 라섹보다 각막에 상처를 '덜'입힙니다. 그래서 수술 결과가 좋게 나와요. 수술 받고 5년, 10년 지나도 별다른 문제없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스마일 라식 장점
수술 받고나서 회복속도가 빠릅니다. 어느정도로 빠르냐면 수술 받고나서 병원에서 한두시간 쉬다가 그냥 집에 걸어 들어올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럴만큼 통증도 없고 시력도 바로 좋아진다는 얘기죠. 수술 후 다음날이면 시력의 80%정도를 되찾습니다.
둘째로는 안정성이 좋습니다. 위에 각막이 '덜' 다친다고 말씀드렸죠? 각막 안에는 통증을 느끼게 해주는 세포도 들어있고, 눈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세포도 있거든요. 이런 애들이 덜 손상 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이건 꽤나 중요한 문제에요. 한번 손상된 세포는 처음처럼 돌아갈수가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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