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 수술 중에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수술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스마일라식과 라섹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스마일라식, 라섹 차이. 무엇이 다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일라식과 라섹의 차이
가격 = 스마일라식(250만 원 정도) > 라섹(150만 원 정도)
안정성 = 스마일라식 = 라섹 (정말 똑같다고 할 수 없으나 두 수술모두 안정성이 아주 좋음)
회복속도 = 스마일라식 > 라섹
스마일라식이란?
스마일라식은 가장 최근에 나온 수술입니다. 스마일라식에 쓰는 장비 자체가 가격이 어마어마한데요. 이 장비 가격만 강남 아파트 한 채와 맞먹는 가격입니다. 장비가 비싼 만큼 레이저가 다른 장비에 비해 섬세한데요. 마치 조각가가 조각상을 끌로 톡톡 깎아내듯이 눈에서 정말 필요한 부분만 깎아내서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하는 수술이에요.
수술받을 때 애초에 눈에 손상이 덜 가기 때문에 수술 후 회복속도도 아주 빠른 편입니다. 오늘 수술받았다고 치면 내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릅니다. 수술 안정성도 안정성이 제일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라섹 수술과 비슷할 정도로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라섹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라섹 수술이 150만 원 정도 한다고 하면 스마일라식은 250만 원 정도 합니다.
라섹이란?
시력 교정 수술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수술이에요. 라섹이 이제 세상에 나온 지도 30년이 넘었습니다. 이후에 라식, 스마일라식 수술이 새로 나왔음에도 아직까지 라섹 수술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안정성 때문입니다. 라섹은 수술받고 10년, 20년이 지나도 별 탈이 없기로 유명한 수술입니다. 다만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수술받고 나면 눈이 아프고 시립니다. 한 일주일정도 계속 시리고 아픈데, 그 기간 동안 직장 출근이나 학교 가는건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기간동안 휴가를 낼 수 있는 사람이나 받을 수 있는 수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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