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신식 수술이 스마일 라식이라서 스마일라식을 받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스마일 라식도 부작용 사례가 있을까요? 바로 한번 알아보시죠.
스마일라식도 부작용 사례가 있습니다.
세상에 98.5% 안전한 수술은 있어도 100% 안전한 수술은 없다고 하죠. 스마일 라식 수술을 받고 안구건조증, 빛 번짐 현상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시력 교정술은 기본적으로 눈을 깎아내는 수술입니다. 조각가가 미세한 끌을 가지고 조각품을 톡톡톡 깎아내듯이 눈을 마치 렌즈 모양이랑 비슷하게 깎아내서 앞이 잘보이게 하는 수술이죠. 레이저를 써서 수술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쩔수 없이 눈에 있는 세포들도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중에는 눈물의 양을 조절해주는 세포도 있는데요. 이 녀석이 손상을 입게 되니 당연히 눈물이 나와야 할때 제대로 나오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눈이 항상 건조한걸 안구 건조증이라고 하죠.
수술 초기에 대부분의 사람들한테 안구건조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6개월쯤 지나면 손상 됐던 세포들이 회복되면서 눈이 건조했던것도 없어진다고 하네요. 근데 문제는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겁니다.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안돼서 2년을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1000명중에 1명 내지는 2명정도 있다고해요. 어떻게보면 대부분은 수술받고 멀쩡하게 지내는데 재수없는 사람 몇명이 부작용에 시달리는거죠.
안과의사들도 시력교정을 많이 하는 추세에요
시력교정 수술이 좋은거면 삼성전자 이재용도 수술을 받았을꺼다. 근데 안받았잖냐! 난 그래서 수술 안받을꺼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죠.
근데 진짜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 수술을 받는 의사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안과의사 10명중에 3~4명은 실제로 시력교정을 받는다고 하네요.
눈 건강이 애초에 안좋은 사람들이 몇몇 있습니다. 몸도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들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이 수술 받고 재수없게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쩡하게 잘 지내기 때문에 오늘까지도 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남만 가봐도 시력교정 해주는 안과가 정말 많은것만 봐도 알수 있죠.
그 사람들이 수술 받고 문제 있었으면 병원으로 뛰어가서 난리를 쳤겠죠? 당연히 병원은 멀쩡하게 장사를 할수도 없었을것입니다. 근데 여지껏 장사 잘 하고 있는거 보면 왜 그런건지 감이 오시리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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