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리스레드 장비를 쓰면 눈이 아주 이쁘게 깎입니다. 라섹 수술을 하려면 눈을 조금 깎아내야 하거든요. 눈을 이쁘게 깎아내면 눈이 잘 보이게 됩니다. 안경 맞출 때 렌즈를 매끄럽게 깎아내면 깨끗하게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잘 보이잖아요? 그것과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리스 레드란?
최신 장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스마트폰도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더 싸지고 성능은 좋아지죠? 아마리스 레드도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던 장비보다 좋습니다. 일반 장비로 수술했으면 생겼을수도 있는 부작용이 아마리스 레드 장비로 수술하면 안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강남에 있는 안과들이 많이들 쓰는 장비이기도 한데요. 강남에는 안과가 너무 많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으려면 더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더 좋은 장비를 써야 하죠. 그래야 안 망하고 살아남기 때문입니다. 그런 강남에서 많이 쓰는 장비니까 이유가 있겠죠?
눈의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모든 수술 과정을 레이저로만 진행하기 때문에 눈의 손상이 적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을 할 때는 눈을 좀 깎아내야 하는데요. 과일 중에 귤을 예로 들어서 이해해봅시다. 시력교정 수술을 하려면 귤껍질을 조금 벗겨내야 합니다. 귤 알맹이에다가 레이저를 쏴야 하기 때문인데요. 알맹이에다가 레이저를 쏴서 렌즈 모양으로 깎아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눈 안쪽을 이런 식으로 깎아내면 눈이 잘 보이게 되거든요. 근데, 귤껍질을 깎아낼 때 최대한 조금만 깎아내야 하고, 매끄럽게 깎아내야 합니다. 귤껍질이야 벗겨서 갖다 버리면 그만인데 눈에 있는 껍질은 그게 아니잖아요?
기존 라섹 수술의 경우엔 이 껍질을 알코올로 벗겨냈습니다. 껍질을 불려낸 다음에 불려서 벗겨내는 방식이었죠. 그렇다 보니 껍질이 매끄럽게 벗겨지질 않고 울퉁불퉁하게 벗겨졌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 나서도 별로 깔끔하지 않았죠. 하지만 아마리스레드의 레이저는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껍질을 아주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이 덕분에 수술을 받고나서도 눈이 깔끔한 상태로 있습니다.
안구 추적장치
라섹 수술을 할 때 생기는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사람을 마취를 시키던 안 시키든 간에 수술 중에 눈을 움직인다는 거예요. 눈을 이쁘게 깎아내려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머리 깎을 때도 미용사가 가만히 있으라고 하잖아요. 근데 눈은 그게 맘대로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눈이 거지같이 깎아져서 눈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걸 해결한 게 아마리스 레드입니다. 기계가 사람 눈이 움직이는 모양 그대로 따라갑니다. 아주 빠르게 쫓아가서 필요한 부분만 깎아내요. 내가 머리 깎으면서 헤드뱅잉하고 있는데 미용사가 거기에 맞춰서 머리를 깎아준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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