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은 몇가지 되지 않습니다. 차이점 첫번째는 렌트카는 하,허,호로 시작하는 번호판이 붙는다는것입니다. 반면에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다녀도 차를 빌려서 타는건지 직접 사서 타는건지 구분할수가 없습니다.
리스와 렌트의 차이점
렌트는 번호판에 하,허,호가 붙습니다. 뭐 차를 모르는 사람한테는 별 상관 없겠지만 아는 사람한테는 저거 렌트카구나? 생각하게 할 여지를 주는거죠. 예전에는 렌트카 번호 달고 있으면 별로 이미지가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차살 돈도 없으니까 어쩔수 없이 렌트해서 차타고 다닌다는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요즘에야 사업하는 사장님들이 비용처리 한답시고 렌트카를 많이 타고 다녀서 하,허,호 번호판을 달고 다녀도 별다른 문제가 안된다고 하네요. 자동차 리스는 하,허,호 번호판이 아닌 일반 번호판을 달고 다닙니다. 일반 차랑 다를게 없다는거죠.
차이 두번째는 보험 여부입니다. 렌트카는 보험을 렌트카 회사 명의로 넣습니다. 리스는 보험을 내 명의로 넣습니다. 이게 무슨 차이일까요?
보험이 렌트카 회사로 된 차를 타고 사고를 냈다고 해봅시다. 그럼 명의가 보험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사고를 내도 내 보험료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원래 보험 들고나서 사고나면 이사람 좀 문제있다고 보험사에서 판단해서 보험료를 올려버리거든요.
반면에 리스는 보험이 내 명의로 들어가기 때문에 사고내면 내 보험 점수가 깎여서 매달 내는 보험료가 올라갑니다. 대신에 이런 장점도 있죠. 내가 무사고로 10년을 운전을 했다? 그럼 보험사에서 좋게 판단해서 내 보험료가 내려가게 됩니다. 보험이 내 명의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렌트카는 보험 명의가 렌트카 회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내가 무사고로 운전을 한다고 해도 보험료가 내려간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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