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로 돈 벌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제페토란 네이버에서 만든 회사인데요. 게임과 같은 가상세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안에서 옷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옷을 팔아서 월 천만 원을 버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글을 한번 읽어보시죠.
제페토란?
네이버에서 만든 회사인데요. 가상공간을 말합니다. 가상 공간 안에 학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편의점도 있고 있을 건 다 있어요. 요즘 어린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라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밖을 나가기가 힘든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학교 졸업식을 제페토 안에서 아이들끼리 모여서 따로 진행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블랙핑크 같은 유명한 가수들도 제페토 안에 가상 아바타를 만들어서 제페토 안에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내가 만든 가상 캐릭터에 옷도 입힐수 있고, 액세서리도 착용시킬 수 있습니다. 무료 옷도 있지만 돈 주고 살 수 있는 옷도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구찌 같은 명품 브랜드도 제페토 안에 구찌 브랜드를 오픈해서 물건을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페토로 돈버는방법
위에서 제페토에서 옷을 사 입을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죠? 요즘엔 10대 청소년끼리 이 아바타 옷을 생일 선물로 사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옷을 구매하는 청소년들이 꽤나 많아서 이게 돈이 된다고 하네요. 이 옷을 제페토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서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엄청 고급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제페토에서 만들어놓은 툴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옷을 제작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이 옷을 만들어서 판매해 월 천만 원 이상의 돈을 벌고 있는 유튜버도 있습니다. 이름은 '렌지'라는 분인데요. 이분은 처음엔 돈이 안됐지만, 마치 직장에 출근하듯이 하루에 8시간정도를 꾸준히 옷을 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해서 꾸준히 하루에 3벌정도의 옷을 만들었는데, 그게 쌓이다보니 어느새 월 천만원 정도의 돈을 벌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다고 하네요. 옷 제작에 필요한 기술이 있으면 직접 공부해가면서 제작했다고 하네요. 아마 핵심은 '꾸준히'가 아닌가 싶습니다. 쉬는 날이라던지 퇴근 후에 틈틈이 이런 옷을 제작해서 돈을 벌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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