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주택과 행복주택의 차이는 뭘까?

청년주택과 행복주택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청년주택은 보증금으로 쓰라고 행복주택보다 대출을 좀더 해준다는점만 참고하시면 될것 같네요. 

 

 

청년주택이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가까운곳에 지어진 집을 말합니다. 이런 집을 청년분들에게 싸게 빌려주는 집이에요. 주변 시세의 60%에서 80%정도 수준으로 빌려줍니다. 

 

청년 주택이 아닌 일반 집에 월세로 들어가려면 50만원정도인데 청년주택의 월세는 35만원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청년주택 장점

보증금을 많이 낼수록 월세가 더 싸지는데요. 이 보증금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최대 4500만원까지 빌려주는데, 최대로 땡겨서 대출 받은다음 보증금으로 내면 월세가 매달 20만원정도 깎입니다.

 

 

행복주택이란?

청년주택이랑 이름만 다르지 그냥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철역 가깝고 주변 집보다 좀더 싸게 빌려줍니다. 나라에서 지원하는 주택이라서 싸게 빌려주는게 가능한겁니다.

 

행복주택이나 청년주택이나 청년이면 그냥 신청할수 있어요. 만 19세 ~ 만 39세 사이에 들어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요. 기본적으로 무주택자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