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까지 쿠팡 물류센터 알바를 5번정도 나가봤어요. 출고, 입고, 허브 업무를 해봤고 5번 모두 동탄센터에 가서 근무 했습니다. 5번정도 나가본 입장에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해요. 쿠팡 물류알바를 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쿠팡 알바 할만 했습니다. 난이도가 상, 중, 하 라고 하면 "중"정도 되는것 같네요. 총 8시간을 일하는데 중간중간 쉴틈이 계속 있었어요. 조금 빡세진다 싶으면? 쉴틈이 나고 조금 쉬다가 또 일하고 이런식이였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다보면 쿠팡알바 개 빡세다. 가지 마라. 이런 의견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 다른게 출고, 입고 업무라면 정상인 기준으로 충분히 할만 하다 생각 합니다. 이정도 일도 못하면서 징징거리면 어디가서 사회생활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허브는 정말 빡센 편이긴 합니다. 허브는 진짜 쉴틈없이 계속 일해서 와.. 이돈 받고 이정도로 일하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에요. 출고로 지원해서 갔는데 허브로 강제로 보내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럼 허브 지원도 안했는데 죽도록 일하는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허브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출고, 입고 업무는 할만한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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