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출고 남자 후기

나는 쿠팡 알바를 이제 6번 정도 나가본 사람이다. 출고, 입고, 허브 모두 다 해봤으며 오늘은 쿠팡 출고 남자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쿠팡 알바를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쿠팡 출고는 할만하다. 8시간을 일하는데 중간중간 쉴틈도 나고 괜찮다. 인터넷 찾아보면 쿠팡알바 엄청 힘들다고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다. 근데 내 생각에 출고는 분명히 할만하다. 이것도 못해서 징징대면 나는 어디가서도 사회 생활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리해서 몸을 상하게 할만한 요소도 별로 없다. 다만, 쿠팡 허브는 피해야한다. 출고는 분명 할만하지만 허브는 정말 힘들다. 허브는 8시간 내내 진짜 죽어라 일을 해야한다. 도대체 언제 끝나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다.

 

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사업하다보면 생활비가 모자랄때가 있어서 쿠팡알바를 종종 나간다. 내 입장에선 쿠팡 물류 알바는 고마운 존재다. 신청할 날짜 자유롭게 정할수 있고 필요할때만 하루 나와서 돈을 벌수 있다. 그래서 사업할때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