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구 5000만 중에 1000만 명이 탈모로 고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프로페시아를 먹는 사람도 많은데요. 오늘은 프로페시아 처방전 없이 처방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처방전 없이 프로페시아 처방 받을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처방 받을수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효과가 쌘 약은 보통 처방전이 필요하고 효과가 약한약은 처방전이 필요 없어요. 탈모약은 호르몬에 변화를 주는 약이에요. 효과가 쌔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런 약을 먹을 때는 무조건 의사가 환자랑 상담을 해야 합니다. 환자가 혼자 판단하고 잘못 먹었다가 ㅈ될 수도 있거든요.
처방전 없이 사는 방법을 검색해서 찾아봤다는 얘기는 아마도 처방전 비용이 아까워서 그런거겠죠. 탈모약을 싸게 처방받아먹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약 싸게 처방 받는법
카피약을 처방받아먹으면 됩니다. 카피약은 원조 약이랑 효과가 98% 정도 비슷합니다. 원조약인 프로페시아가 비싼 이유는 이거예요. 탈모약이 아직 세상에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때는 없는 약을 개발해야 했기 때문에 약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연구비가 많이 필요했어요. 그 연구를 할 때 필요한 직원을 써야 하는데 직원 월급 주는 데에도 많은 돈을 써야 했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세상에 나온 게 프로페시아예요.
이런 약의 저작권을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만 이런 약을 개발하는 사람들이 또 나옵니다. 누구나 다 베낄 수 있으면 약을 개발하려는 사람이 없겠죠. 그래서 프로페시아는 나라에서 특허법 보호를 받았습니다. 남들이 베낄수 없게 해 놨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팔아도 사람들이 구매를 했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본전을 뽑고 나면 나라에서 특허법 보호 조치를 풀어버립니다. 이때는 너도나도 카피약을 만들 수가 있죠. 그냥 약 성분 검사해서 똑같이 만들면 되기 때문에 비용이 훨씬 덜 들어가요. 그래서 카피약이 효과는 98% 비슷한데 가격은 더 싼 거예요. 그래서 카피약을 먹으면 됩니다.
탈모약 먹으면 고자 되나요?
고자가 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탈모약을 먹는 100명 중에 99명은 멀쩡하게 잘 지냅니다. 1명 정도는 성욕이 떨어지거나 꽈추가 서지를 않아요. 근데 이게 무서워서 탈모약을 안 먹으면 안 됩니다. 먹다가 혹시나 부작용을 겪더라도 약을 끊어버리면 되거든요. 3개월 정도 지나면 약 성분이 몸에서 다 빠져나오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아예 끊는 거 말고 약을 먹는 양을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남자 1위가 탈모 있는 남자라고 합니다. 얼굴에 여드름 덕지덕지 있는 남자보다도 혐오한다는 얘기죠. 그러니깐 늦기 전에 일단 먹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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