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주택과 국민 임대의 차이점은 누구한테 집을 빌려주느냐 입니다. 행복주택은 주로 청년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서 집을 싸게 빌려줍니다. 국민 임대 아파트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집을 지어서 집을 싸게 빌려줍니다.
행복주택
국민 임대가 저소득층을 위한 집이라면 행복주택은 청년들을 위한 집입니다. 주로 만 19세 ~ 만 39세 사이의 사람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월세가 다른집보다 싼편입니다. 일반적인 집의 월세가 50만원이라고 한다면 행복주택은 30만원 ~ 40만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싸게 해줄수 있는 이유는 나라에서 지원을 하는 사업이라서 그렇습니다. 요즘 집값이 워낙에 비싸니까 청년들이 집을 사려면 돈모으기가 너무힘듭니다. 근데 월세도 비싸고 물가도 비싼 미친 세상에서 돈모으기는 더힘들죠. 그나마 월세라도 싸게 해줄테니까 그거라도 모아서 집을 살 희망이라도 가지라고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겁니다.
국민임대
저소득층을 위해서 싸게 빌려주는 집을 말합니다. 국민임대는 15~24평 평수중에 본인에게 맞는 조건의 아파트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월세로 들어간다고 쳤을때 일반적인 가격보다 훨씬 쌉니다. 일반 집의 월세가 50만원이라고 한다면, 국민임대 아파트는 30만원 ~ 40만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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